fnctId=bbs,fnctNo=2188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2855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EU연구소, 2025년 한국유럽학회 연례학술대회 참가 새글 12월 5일(금),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2025 한국유럽학회 연례학술대회 가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유럽학회, 충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대구테크노파크, EURAXESS KOREA가 공동 주최하였다. 경계 너머의 유럽: 통합, 정체성, 그리고 글로벌 연대 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총 2개 세션, 8개 패널로 구성되었으며, 김봉철 학회장의 개회사로 막을 올렸다. 유럽 내부의 변화와 함께 한국과 유럽이 직면한 글로벌 도전 과제를 폭넓게 조망하는 학문적 정책적 논의의 장이 마련되었다.첫 번째 세션의 패널 3에서는 이창민 연구원(EU연구소)이 EU 한국 신재생에너지 R D 및 지역 클러스터 생태계 비교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으며, 김정혁 연구원(EU연구소)과 심민섭 연구원(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이 토론자로 참여하였다. 한국과 글로벌 기술정책의 접점 을 세션 주제로, EU의 연구개발(R D) 전략과 디지털 전환 정책,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지역 클러스터 사례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 경쟁 환경 속에서 한국 EU 협력의 현실과 잠재력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이후 진행된 패널 4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협력한 한 EU 통상정책포럼으로, 한 V4 경제협력의 구조와 전략 을 주제로 한국과 비셰그라드 그룹(V4) 국가 간 경제협력의 제도적 틀과 미래 전략을 다루었다. 김봉철 교수는 한 V4 경제협력 MOU 초안 작성 을 중심으로 산업 협력과 공급망 안정,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이하얀 연구교수(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는 이를 토대로 정책 실행 가능성과 제도적 과제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두 번째 세션의 패널 5에서는 신의찬 책임연구원(EU연구소)이 호라이즌 유럽 참여를 통한 한 EU 과학기술 협력의 방향 을 주제로, 호라이즌 유럽의 차년도 연구 추진 방향과 정책적 쟁점을 중심으로 한 EU 과학기술 협력의 현황과 과제를 발표하였다. 이어 이하얀 연구교수는 중동부유럽 지역혁신 클러스터 전략을 중심으로, 중동부 유럽의 과학기술 거점 사례를 통해 지역혁신 생태계 기반 공동연구의 실질적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양수영 연구원(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은 토론자로 참여하여 데이터 기반 스포츠 R D가 지역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으로 기능하기 위한 조건과 한계를 중심으로, 협력의 방향성과 과제에 대해 논의를 심화시켰다.학술 프로그램을 모두 마친 뒤 열린 연례 총회에서 김봉철 회장은 올해 학회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2025년은 유럽 연구가 국내외적으로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해였다. 학회가 그 변화의 흐름 속에서 연구자들의 지식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꾸준한 참여 덕분 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연례학술대회는 유럽의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다층적인 논의가 펼쳐졌다는 점에서, 한국과 유럽 간 학술 및 정책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됐다. 한국외대 EU연구소는 앞으로도 학제 간 교류와 공동연구를 통해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일 2025.12.1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0 러시아연구소, 북극협력주간 세미나 <기회와 사람> 참여 새글 우리 대학 러시아연구소(소장 최우익) 연구진은 12월 12일(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북극협력주간 행사 중 마지막 순서로 열린 북극 연구 세미나 기회와 사람 에 사회자와 발표자, 토론자로 참여했다. 러시아연구소와 극지연구센터, 한국사하친선협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 세미나에서 최우익 교수의 사회 아래 라승도 교수가 정복의 드라마: 현대 러시아 영화와 북극의 시각 이미지 에 관해 발표했고 이에 대해 김혜진 교수가 토론했다. 또한, 김선래 교수는 정혁 극지연구센터 연구원의 북서항로 관련 발표에 대해 토론했다. 이에 앞서 최우익 교수는 오전 세션인 2025 북극협력주간 한국북극연구컨소시엄 세미나 에 참여했다. 이 세미나는 한국북극연구컨소시엄(KoARC)이 개최한 학술회의로서 오늘의 북극을 논하다: 2025 극지이슈리포트가 주목한 북극트렌드 라는 주제를 다루었다. 최 교수는 2035 러시아 북극 정책 최우선 과제로서 북극 주민 삶의 향상과 한 러 협력 모색 발표를 했다.한국북극연구컨소시엄은 우리나라의 창조적인 융복합 북극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 체제를 마련함으로써, 북극 연구자 간의 협력을 증대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며 우리나라의 북극권 연구와 산업활동 강화 및 정책 마련 등의 목적으로 2015년 창립되었다. 컨소시엄에는 극지연구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우리 대학 러시아연구소와 극지연구센터 등 국내 40여 개 연구소가 참여하고 있다. 작성일 2025.12.1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5 동남아연구소, ‘2025 동계 인도-동남아시아 국제학술대회’ 개최 새글 우리 대학 동남아연구소(소장 서명교)는 12월 12일(금),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과 사이버관 409호에서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한국태국학회(회장 김봉철), 동남아연구소 인문사회연구단(단장 서명교)과 공동으로 2025 동계 인도-동남아시아 국제학술대회 를 개최하였다.이번 학술대회는 서명교 동남아연구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어, ▲이주 연구 ▲인문사회연구단 발표 ▲인도네시아 지역연구 ▲태국 지역연구 ▲인도 및 동남아시아 지역연구 등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되었다.학술대회에서는 이주 정책과 동남아시아 이주민을 주제로 한 연구를 비롯해, 인도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정치 사회문화 언어 분야에 대한 다양한 연구 성과가 발표되었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 발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특히 기후대, 고베대, 도쿄대, 인도네시아 국립대, 치앙마이대 등 해외 대학의 연구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인도와 동남아시아 지역 연구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연구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인도연구소 김찬완 소장의 폐회사로 마무리된 이번 학술대회는 인도 및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 성과와 연구 진행 과정을 공유하고, 학문적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작성일 2025.12.1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5 외국문학연구소, 「세계 SF 문학의 기원과 전개」 공동 학술대회 개최 새글 우리 대학 외국문학연구소(소장 오은영)는 세계문화예술경영연구소(소장 홍재웅),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센터장 오은영)와 공동으로 2025학년도 2학기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12월 12일(금) 대학원 브릭스 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세계 SF 문학의 기원과 전개 였다. 제1부는 한국외대 홍재웅 교수의 사회와 기조강연 S(low)SF의 시대 (서울대 이동신), 발표 카렐 차페크(Karel Čapek)의 RUR 로봇의 탄생과 그 함의 (한국외대 유선비), 부활의 역설 『미다스』에 나타난 인간복제의 형상연구 (국립공주대 신혜선)와 문지희(한국외대), 서유정(한국외대) 교수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제2부는 부산대 손일수 교수의 사회와 발표 한국 현대 SF 영화 드라마의 장르성과 서사구현 문제 (단국대 이지용), 『멋진 신세계』에 나타난 포스트휴머니즘 (한국외대 신현호)과 김효진(중앙대), 정선아(한국외대) 초빙연구원의 토론이 이어졌다.이날 저녁 늦은 시간까지 60여 명이 넘는 연구자들의 열띤 참여와 토론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외국문학연구소와 세계문화예술경영연구소, 세미오시스 연구센터는 공동 학술대회에서 세계 SF 문학의 확장성과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작성일 2025.12.1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8 중국연구소 몽·중·월 프로젝트팀, 제7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새글 우리 대학 중국연구소(소장 최재영) 몽 중 월 프로젝트팀(연구책임자 김종호)은 2025년 12월 12일(금),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몽 중 월 프로젝트 제7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중국연구소 몽 중 월 프로젝트팀은 동아시아 문명교류의 세로축선 탐구 몽 중 월 문명교류의 도전과 응전 이라는 주제로 한국, 중국, 몽골, 베트남학자들이 참여하여 몽 중 월 간의 문명교류를 탐구하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이번 학술대회에는 몽골 노로브냠(Б.Норовням) 교수의 Монголын Соёлын өвийг хамгаалах турай хууль-ийн өнөөгийн байдал, тулгамдсан асуудал(몽골 문화유산 보호법 현황과 문제점) , 중국 셰친페이(谢勤飞) 교수의 跨文化视域下韩流影视字幕翻译对中国网络流行语的影响研究(문화 교류적 시각에서 본 한류 영상 자막 번역이 중국 인터넷 신조어에 미치는 영향연구) , 중국 황용(黄勇) 교수의 高句麗與唐朝的道教外交(고구려와 당 왕조의 도교 외교) , 베트남 따 타인 떤(Tạ Th nh Tấn) 교수의 Con đường trở th nh ng n ngữ thanh điệu: sự ph t triển song song của tiếng Việt v tiếng Trung từ đầu c ng nguy n tới khoảng thế kỉ X-XII (성조어로의 형성 과정: 베트남어와 중국어의 기원 초기부터 10~12세기 무렵까지의 병행적 발전) 그리고 몽 중 월 프로젝트 황후남 전임연구원의 〈인민일보〉 고빈도 어휘를 통해 본 사회주의 이념의 역사적 변천 1949~1978년 사설을 중심으로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있었다.본 국제학술대회에는 중국연구소 몽중월 프로젝트 연구책임자 김종호 교수, 중국연구소 소장 최재영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학대학 학장 나민구 교수가 참석하여 환영사를 하였다. 또한 중앙아시아연구소 이평래 교수, 한국외대 박흥수 교수, 한국외대 박연관 교수가 토론회의 좌장으로 토론을 이끌었으며, 지정 토론자로 한국외대 정재남 교수, 강원대 장량(張梁) 교수, 한국외대 김상범 교수, 한국외대 민경만 교수, 한국외대 응우옌 푸엉 럼(Nguyễn Phương L m) 교수가 참여하였다. 작성일 2025.12.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0 국제지역대학원, 제14회 미래외교포럼 개최 새글 ◼ 웡카이쥔 주한 싱가포르 대사 초청 특강: 작은 국가와 큰 이해관계: 복잡한 국제질서 속에서의 싱가포르의 외교 전략 우리 대학 국제지역대학원은 12월 2일(화) 오전 11시에 서울캠퍼스 미네르바홀 국제회의실에서 웡카이쥔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초청하여 소국과 큰 이해관계: 복잡한 국제질서 속에서의 싱가포르의 외교 전략 를 주제로 미래외교포럼을 개최하였다. 웡카이쥔 대사는 싱가포르 외교부에서 다자외교, 국제통상,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협력 분야를 두루 경험한 외교 전문가로, 현재 주한 싱가포르 대사로 재직하면서 한 싱가포르 양국 관계 및 역내 외교 현안과 관련하여 활발한 외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특강에서 웡카이쥔 대사는 인구 약 600만 명의 소국인 싱가포르가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어떻게 외교적 경제적 관련성(relevance) 을 유지해 왔는지를 중심으로, 소국 외교의 전략과 현실적 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제시하였다.그는 싱가포르의 무역 규모가 개방적 경제구조에 기반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소국은 국제환경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스스로를 국제사회에서 필수적인 파트너로 만들 수 있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싱가포르는 안정적인 국내 경제와 사회적 결속을 기반으로, 상호 존중에 입각한 외교 원칙, 규칙 기반의 국제질서 지지, 그리고 다자주의 플랫폼에서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핵심 외교전략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UNCLOS, CPTPP, DEPA, FIT-P 등 다자 협정과 규범 형성 과정에 대한 싱가포르의 적극적 참여를 언급하며, 다극화가 심화되는 국제환경 속에서 소국이 규범 수용자를 넘어 규범 형성에 기여하는 주체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ASEAN 중심성의 중요성과 함께, 한국을 포함한 역내 주요 국가들과의 경제 디지털 녹색 협력의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전망을 제시하였다.질의응답 시간에는 소국 외교의 한계와 가능성, 다자주의와 양자외교의 균형, ASEAN의 역할, 미 중 경쟁과 다극화 질서 속 싱가포르의 전략적 선택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소국이 자국의 핵심 국익을 명확히 인식하고 이를 일관되게 수호하는 것이 외교 전략의 출발점이라는 웡 대사의 조언은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번 포럼은 복잡한 국제질서 속에서 소국 외교의 전략과 현실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였으며, 참석한 학생들의 국제정치 외교에 대한 학문적 이해를 한층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지역대학원 교수진들도 각 연구 분야와 관련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어, 학생과 교수 모두에게 뜻 깊은 학술 교류의 장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작성일 2025.12.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6 한-쿠바 청년드림 서포터즈 교류 학생, 국제지역연구센터 중남미연구소 방문 새글 중남미연구소(소장 신정환)는 지난 12월 2일, 외교부가 주관한 한-쿠바 청년드림 서포터즈 교류 행사에 참여해 방한 중인 쿠바 청년 지식인 20명을 맞이하고, 우리 대학과 국제지역연구센터, 중남미연구소의 연구 교육 활동을 소개했다.이어 신정환 소장은 다음 날인 12월 3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쿠바 토크 콘서트에 연사로 참여해, 쿠바 청년들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쿠바 문화의 정체성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작성일 2025.12.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5 EU연구소 발트연구센터, 라트비아어 말하기 대회 개최 새글 우리 대학 EU연구소 발트연구센터(센터장 김봉철)는 12월 10일(수) 주한라트비아대사관과 공동으로 제2회 라트비아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미네르바교양대학의 기초라트비아어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라트비아대사관에서 10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참가 학생들은 라트비아에 가면 하고 싶은 일 , 내가 소개하고 싶은 유명 라트비아인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발표를 진행했다. 행사는 야니스 베르진스 주한라트비아대사가 한국에서의 라트비아 연구 활성화와 양국 간 이해 증진을 도모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고 전한 개회사로 시작되었다.라트비아어 말하기 대회는 한국 내 라트비아어 교육과 라트비아 문화 확산, 그리고 양국 간 협력과 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2024년부터 개최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LT학부 1학년 안혜리 학생이 1위를 차지해 서울 리가 왕복항공권을 수상했으며, 국제학부 2학년 홍지수 학생과 중국외교통상부 1학년 김은지 학생이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작성일 2025.12.1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05 처음 1357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